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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ktx 꿀팁] 좌석+입석 예약했는데, 타기 직전에 취소 좌석이 나왔다면!

안녕하세요.
이번 연휴 일주일 전에 ktx를 예매해서 입석을 예약했었는데,
기차역 도착해서 어플로 남은 좌석을 확인했는데, 앉아서 갈 수 있는 좌석 취소표가 꽤나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어플로 이전 좌석 반환하고 다시 예매하려고 했는데, 기차 시간 3시간 이내라 취소 수수료가 10%나 되어서 그냥 타고 가야 하나 했는데....
약간 억울해서 기차역에 있는 승차권 변경하는 곳에 슬쩍 갔습니다.
상황 설명 드리니, 아주 간단하게 수수료 없이! (물론 입석 가격이 저렴해서 추가 비용은 냈지만), 기차 변경했어요.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경우 생기면, 꼭 기차역에서 승차권 변경해서 편하게 앉아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