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한옥 카페 묘운
안녕하세요. 주팜팜입니다.
이번주 화요일, 2월 8일에 묘운 카페에 방문한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평일 쉬는 날이 생겨서 새언니의 추천으로 알게 된 묘운을 가봤습니다.
주차는 카페 전용 주차장이 아닌 사육신 기념관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자리는 충분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하필 저는 영업을 하지 않을 때 방문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네이버나 인스타를 보고 방문하세요
저는 카카오맵에서 영업한다고 보고 갔다가……. 흑흑
그래도 묘운 사장님이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음료를 무상으로 주셔서 맛있는 커피는 먹었어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본 풍경과 건물 내부 사진들입니다.
너무 특색 있게 이뻤어요.
저는 카페라테, 엄마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테이크아웃 컵도 너무 이뻐서 풍경이랑 같이 찍어봤어요.
위에 종이 리드가 특이했어요~
저는 영업하지 않는 날 방문하여서, 다음번에 다시 방문해서 팥양갱이랑 사색 다식 샌드쿠키랑 커피를 꼭 먹는 걸로..!
그래도 사람이 없을 때, 카페에 가서 조용한 운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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